이제는 훌쩍 커버린 우리 채은이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이젠 친구들과의 시간도 많아 지고...
점점 자기의 주장을 하기 시작하게 된 우리 큰딸
언제까지나 품안의 자식이진 않겠지만
점점 커버린 아이를 보니
부모의 역활이 뭔지 새삼 생각하게 된다.
난 좋은 부모인지.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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