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이와 채율이가 6년 터울이다 보니
큰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는 해와 막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가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졸업식도 올해에 함께 합니다.
큰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가게 되는데
다행히 집과 가까운 중학교에 배정 받았네요. 집에서 먼곳에 배정되어 항상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
이제 본격적인 사춘기가 시작 될것 같은데...
잘 지나 가겠지요....ㅎ
막내는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들어 갑니다.
엄마가 일하느라 학교 마치고 돌봄 교실을 신청을 하긴 했는데
우리 막둥이 잘 적응하리라 생각 합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내가 나이가 먹어갈수록
걱정만 늘어가는 것 같네요...
어쨋은 시간을 계속해서 지나가고 아이들은 또 커 갑니다.....
지금 이순간에서 시간이 딱 멈출수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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