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걸어서 출근하는 길에 벚나무가 가득 합니다.
요즘은 아침 저녁 하루 하루가 다르게 벚꽃의 개화상태가 눈에 띄게 틀린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몽우리가 있다가도 저녁에는 활짝 만개한 곳도 많습니다.
올해는 벚꽃의 개화시기가 작년보다 빠르다고 하던데 정말 작년보다 빠른 것 같습니다.
벚꽃이 피는 것을 보면 봄이 오긴 정말 오는 것 같은데
항상 마음의 봄은 늦게 오는 듯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벚꽃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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