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댕기머리 소녀들
4월이면 통도사 서운암에는 야생들꽃들이 피어 납니다.
올해에도 4월에는 들꽃을 촬영하러 많은 사진사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오늘 비 소식에 갈까 망설이다가 일단 나서보자 해서 다녀 왔는데
다행인지 비가 오진 않았습니다.
잠시 비가 조금 와서 빗망울이 맺혔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서운암의 들꽃은 지금 보다는 일주일정도 지나면 딱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서운암에 가실 분들이 계시면 다음주에 가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매년 서운암에서 주최하는 문인, 들꽃축제는 4월20일~21일, 양일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이제 정말 4월인가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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