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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는 날, 우산을 쓰고 태화강변을 다녀 왔습니다.
일부러 물웅덩이에 발을 담그고 지날때는 웬지 어릴적 생각이 나서 참 좋더군요.
비바람에 태화강변 철새공원의 해바라기는 다 쓰러져 버렸네요.
다행히 태화강은 범람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태풍이 올때나 비가 많이 올때면 태화강 범람에 유의 해야 합니다.
한참을 쏘다니다 보니 반바지도 다 젖어 버렸네요...ㅎㅎ
태풍 오는날의 태화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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