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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만 느껴졌던 휴가도 얼마전에 끝이나고
이젠 일상으로 복귀한지도 몇일이 지났네요.
휴가기간 내내 늦잠을 잤더니 새벽에 일어나서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아직 쉽지많은 않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일찍 자야 다음날 일찍 일어날건데... 휴가리듬이 아직 있는지 몸은 피곤한데도 일찍 잠자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휴가 기간이 끝이 나고 회사에 복귀하면 뭔가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전과는 다르게 시작할거란 휴가시작무렵에 했었는데... 막상, 휴가가 끝나고 나니 별반 달라진게 없는 것 같습니다.
사는게 뭐 다 그런건지....ㅋㅋ
뭐 어쨌거나 휴가도 끝났으니 빨리 다시 일상의 리듬을 찾아야 겠습니다.
20190810
방어진,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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