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마지막 해넘이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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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6년 마지막 해가 넘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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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도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많이 힘들었던 2016년을 보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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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억속으로 묻어놓아야할 2016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2017년의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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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울산대교전망대에서 일몰을 촬영할 계획이었으나 인터넷상 확인하기로 일몰시간이 5시20분이었으나 5시조금 넘자 마자 해가 넘어가버려서 울산대교전망대로 가는 도중에 길에서 급하게 촬영하였다.
염포산, 울산|20161231|Leica D-lux typ 109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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