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해안도로, 20161113

# 풍광이 아름다운 울릉도 해안도로

 

 

• 지난 가을 좋은 기회를 얻어 저렴한 비용으로 울릉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비록 날씨가 좋치 않아서 독도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으나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만, 울릉도 새벽 어시장을 보지 못했고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지는 바람에 가족들이 충분히 움직이지 못했던 점이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 울릉도의 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서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이어지는데, 아쉬운점은 아직까지 섬 전체를 한바퀴도는 도로가 형성되지 않아 갔던 길로 다시 돌아 와야 된다는 것이다.

• 또한, 풍경이 아름답다고 해서 아무곳이나 주차를 하면 안된다. 암벽 아래부분에는 주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직도 바위 위에서 가끔 돌멩이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차량 파손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울릉도 해안도로｜20161113｜Nikon D800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