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 갈까...
한동안 내가 잊고 있었다.
이 사람들
결코 내가 그동안 지내왔던 공간의 사람들과 틀리다는 것을
그리고 이사람들이 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과
이사람들의 사고가 나와는 틀리다는 것을...
얼마전에 다시금 그런 사실을 또 한번 깨달았다.
참 생각이 틀리구나...
열살 가까이 나보다 인생을 덜 살았지만
그 기간보다 더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사람이란 실수할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줄 알고
모르는 것을 질문할때 모를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질문에 답을 해주는 것이 힘든 것인가.
(남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수 없는 것인가, 몇 십년을 다른 분야에서 일 하다가 온 사람이면 더 그럴수 있는 것 아닌가...)
내가 생각하는 것이 오래된 사고 방식인지,
요즘 친구들은 다 그런 것인지.
네잎 클러버의 꽃말은 행운
세잎 클러버의 꽃말은 행복이라고 들었다.
하나의 행운을 찾기 위해 수많은 행복을 짓밝는 우를 범하는 행동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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