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설 연휴...
시골에 갔다가 아버지와 남당리에 잠깐 바람쐬러 갔다 왔다.
아버지는 매년 늙어가시는 구나.
하긴 나도 이젠 오십줄인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어찌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 기분일까
물리적인 시간은 똑같이 흐르는 것 일텐데...
또
쉬는 날은 시간이 더빨리 가는 것 같다.
연휴 시작 한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제 출근 이구나...
2020년 설 연휴...
이렇게 연휴가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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