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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주 동궁과 월지에 연꽃을 촬영하러 갔다 왔다.
가기전 가방 무게를 줄이기 위해 렌즈를 몇개 빼고 간다고 했는데도
가방이 무거웠나 보다.
날씨가 무더워서 더욱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유난히 가방이 무겁게 느껴졌고
꽤나 피곤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회사에 출근하고 나서 부터 귀에서 유난히 이명이 심해진것 같고
몸 상태도 별로 안좋음을 느꼈다.
역시 몸이 피곤하고 힘들다고 느끼면 바로 증상이 오는 구나....
아.. 참...
이젠 카메라 가방도 못들고 다니겟네... ㅜ.ㅜ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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