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좋니, 민서-좋아

 

 

 

 

 

 

 

아이돌이 판치는 우리나라 가요계에 올해 하반기 유난히 인기가 있었던 노래가 있었다. 아니 아직까지도 그 인기가 여전하다.

윤종신의 "좋니"

 

원래 이 노래는 지난 6월에 발표된 노래라고 한다. 근데 2017년 후반부에 무섭게 인기를 끌기 시작하더니 엄청난 후반기의 최고 히트곡이 되었다. 이곡이 한창 인기를 끌때도(지금도 여전히 인가 좋치만) 그냥 그런 노래이거니 했는데...

오늘 우연히 방송에서 이 노래를 듣고 오후내내 이 노래만 듣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노래가 윤종신표 찌질이 감성의 그대로 녹아 있다고 한다. 난 그 찌질이 감성을 엄청 좋아한다.

 

요즘은 윤종신의 "좋니"에 대한 답가인 민서의 "좋아"까지 사랑을 받는 듯 하다.

이 노래가 이렇게 챠트 역주행을 하면서 인기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이노래의 가사를 말한다. 가사를 한번 음미하면서 들어보자.

 

 

 

윤종신의 "좋니"

 

 

 

 

민서의 "좋아"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이은수

하루 하루 조금씩만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아주 평범한 사람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촬영한 사진만 포스팅 되는 PHOTO GALLERY 입니다. 공지사항(NOTICE)을 반드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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