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이 바뀌면서
잠시 잊고 있었다.
내가 속한 조직이 어떤 곳이라는 것을...
하지만 이번에 또 다시금 이곳이 어떤 조직인지 다시한번 느꼈다.
최선을 다하면 안되는 곳.
나의 진심을 절대 나타내는 안되는 곳, 언제든지 반박할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하는 곳.
참, 이렇게 변한 이곳이 참 아이러니 하다.
어쩔수 없이 계속 있어야 하지만 다닐수록 정이 떨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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