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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 오는 모양이다.
한낮의 뜨거움은 불붙은 차가운 분수의 물길에 아이들의 뜨거운 몸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날은 하루 하루 뜨거운 여름으로 가는데
마음은 하루 하루 차가운 겨울로 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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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동, 울산|20180714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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