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 13번째 생일을 맞다.
우리집 큰녀석이 벌써 13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시간이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채은이가 벌써 초등학교 6학년, 13살이 되었네요.
요즘들어서 질풍노도의 시기가 다가오는 것인지 점점 자기만의 시간을 갖을려고 하고 조금씩 반항기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빠가 보기에는 아직 한참이나 어린데...^^
요즘 참 마음이 무거운데 (안그럴려고 노력중임..ㅎㅎ)
이렇게 커가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어느하나 제가 게을러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깊히 하게 되네요.~
우리 채은이 화이팅이야~~ ^^
NIKON D800
AF Nikkor 35mm F2.0 D
방어동, 울산|20180807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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