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과 함께 슬도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오랫만에 바닷가에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시나마 마음속의 복잡함을 떨어 버렸습니다.
하늘의 하얀 구름은 어찌나 그리 하얀지...
마음속의 먹구름이 저렇게 하얗게 물들었으면 좋겠네...ㅎㅎ
슬도에 갔다가 이모님 카페에 들려서 시원한 음료한잔 하고 사진도 좀 찍고 놀다 왔습니다.
NIKON D800
AF-S Nikkor 16-35mm F4G ED-N
슬도카페 "봄 여름 가을", 울산|20180818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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