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참 오래 걸렸다.
괜한 혼자만의 방황이었겠지
별거 아닌일로 혼자만의 방황을 한지도 꽤 오래됐다.
그때는 아니 어쩌면 지금도 별거 아닌일이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너무 오래됐다.
오래되서 힘들다.
힘들지 않게 위해 끝내야 겠다.
근데 나만 끝낸다고 되는 걸까?
저멀리 끝이 보인다....
...
'스냅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 2019.05.30 |
---|---|
나이가 들어가면 겁이 많아진다. (2) | 2019.05.05 |
이방인 (2) | 2019.04.06 |
벚꽃 날리는 계절에 우리는... (4) | 2019.04.04 |
그놈의 영어가 뭐길래, ㅜㅜ (6) | 2019.03.28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