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누구나 나이가 먹어가는 것인데...
어째서 젊었을때는 그것을 모를까...
어느샌가 늙어지면 인생이 아쉬움을 이야기 한다...
어느 하루 눈이 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오랫만에 또 가슴으로 본 드라마 였다...
가슴이 찡하다...
나도 늙어 가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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