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18을 직접 겪어 보지 못했다.
또한 나는 광주 사람도 아니다.
전라도 출신도 아니다.
하지만 웬지 5.18 이란 말은 코끝이 찡하다.
뭔지 모를 슬픔...
누군가 그런다 부채의식...
내가 무언가를 할수 있는 그런 사람도 아니지만
웬지 뭔가 좀 무거운 마음이 드는 그런 날이다...
나의 오지랖인가.....
정태춘, 5.18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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