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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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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소, 아니 나에게 별일이 없었다면 자주 올일이 없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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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별일이 있어서 서울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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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병원에서 진단받은 증세에 대해서 서울 큰(?)병원에서 다시한번 확인 하고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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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웬만하면 서울까지는 올일이 없었는데, 메니에르 때문인지 일단 의심이 되면 서울의 큰(?)병원에서 확인을 받아야만 웬지 마음이 놓이는 것 같다. 건강 염려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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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오랫만에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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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항상 바쁘고 복잡하다. 나도 제법 바쁘고 복잡하다고 생각 하는데... 이곳에 비하면 난 여전히 여유로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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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큰(?)병원 의사 선생님께서 울산에서 서울까지 먼길인데 그냥 울산에서 치료 받으라고 하신다.
신촌, 서울|20170113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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