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부터 현기증이 있었다.
연말부터 연초까지 회사 회식이 잦았다.
물론, 기름진 음식과 술을 조금 마셨지만 많이 마시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몸에 무리가 갔었던 것일까... 몇일전 부터 이명은 심하진 않으나 현기증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오늘 낮에 막내와 바닷가에 산책하러 갔을 때는 기분적으로 느껴질 것 만큼 현기증이 생겼다.
얼마전에 뇌 혈관에도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판정이 있었는데... 내가 너무 간과한것 같다.
앞으로는 더욱 생활관리와 음식관리에 신경을 좀더 써야 할것 같다.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점점 좋치 않은 생각을 하게 된다.
마음을 다 잡아야지...
방어진, 울산|20170107|Leica D-lux typ 109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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