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혼자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통신사 무료 영화 혜택 1년에 3편, 마지막 3번째 사용)
마녀 1편에 김다미의 놀라운 연기와 액션 그리고 김다미가 살았던 시골마을이
제 고향이라는 이유(?) 유독 재밌게 본 영화 였습니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와 제가 알고 있는 풍경들이 영화에 나와서 참 신기하기도 했었습니다.
마녀 1편을 TV 영화 채널에서 보여준것까지 꽤 여러번 본것 같습니다. ㅎㅎ
마녀 2편은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인지 대체로 괜찮은 영화였음에도 뭔가 좀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액션씬은 정말 헐리우드 어디에도 내놔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마녀 3편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김다미가 본격적으로 나올것 같고 여러가지 서사가
실마리를 풀어줄 것 같네요..
울산 동구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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