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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다.
근데 최선을 다한다는 그 기준은 대체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어떤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한다. 아니면 직장이나 그런곳에서 윗사람이 부하직원에게 최선을 다해라 라고 하던가..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 면접관에게 합격만 한다면 그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라든지...
위기(??)에 몰린 직원이 윗사람과의 면담에서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업무에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을 할때...
과연, 우리가 말하는 최선을 다한다는 기준을 무엇일까요...
죽도록 그 일에 미쳐야 하는 것일까요? 일의 성과를 내기 위하여 야근을 밥먹듯이 해가며 몸이 축나도록 해야 그 최선이라는 것일까요?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요즘들어 최선을 다한다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의문을 품어 본적이 없었는데...
세상 참 쉽지가 않습니다.
저 멀리 터널의 끝에 있는 빛으로 점점 나아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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