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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
흐리다는 것은 기억속에서 점점 희미해져 간다는 것이다
희미해져 간다는 것은 점점 잊혀져 간다는 것
슬픈 일이다
희미해지고 잊혀진다는 것
나도 지워져 간다는 것.
20181202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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