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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년만에 산행이라면 산행인 간월재에 다녀 왔습니다.
요즘같이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엔 간월재가 인기가 많습니다.
간월재 억새가 은빛으로 물들어 가기 시작하는 계절에 역시 날씨가 좋아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네요.^^
아침일찍 부터 가장 쉬운(?) 코스로 올라갔었는데, 내려오다 보니 꼬맹이들과 함께 가족단위 산행도 많이 봤습니다.
간월재에서 컵라면 하나씩은 다 먹습니다.. ㅎㅎ
매점이 10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저희는 뜨거운물과 컵라면을 사서 올라가서 먹었습니다. ㅎㅎ
역시 산에서 내려와서 먹는 막걸리와 파전~~ 캬~~~ ^^
20221016
가을 간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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