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봄 여름 가을"에서,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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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 앞바다 제주도 같은 카폐 "봄 여름 가을"

처가의 이모님이 대전에 사시다가 얼마전에 울산으로 내려오셔서 슬도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작은 카페를 Open 하셨습니다. ^^

카페 이름이 "봄 여름 가을" 인데요. 사람들이 왜 겨울이 빠진 봄 여름 가을 이냐고 궁금해 한다고 합니다. ㅋ

사실 슬도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슬도의 바닷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에만 장사를 하시고 겨울에는 쉬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페 이름에 겨울이 빠졌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바로 바닷가가 보이는 풍경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네요.

저희가 찾아 갔을때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더라구요. 그래서 실내에는 자리를 찾을수가 없어서 밖에서 좀 있다가 돌아 왔습니다.

참고로, 자가용을 이용하실때에는 슬도 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슬도에 들어오시기 전에 미리 적당히 주차를 하고 오시길 권합니다.

카페는 소리 체험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NIKON D800
AF-S NIKKOR 16-35mm F4G ED-N

방어동 슬도 카페 "봄, 여름, 가을", 울산｜20180520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L. E. E. E. U. N. S. O. O.